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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소경

생채기 내 마음을 생채기로 얼룩지게하는 굴삭기는 무엇인가? 더보기
오동도와 동백꽃 원래 광양시에 있는 매화마을과 구례군의 산수유마을에 가려고 했는데, 꽃샘추위때문에 아직 매화가 피지 않아서 급하게 들린 전남 여수시의 오동도. 사진찍은 시간이 대낮이라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동백꽃은 확실히 예뻤다. 내년엔 동백꽃만 찍으러 한 번 가봐야겠다. 더보기
채석강의 소경 채석강 동굴에서 역광사진을 찍어볼까해서 달려왔는데, 아뿔사! 이곳이 황해인 것을 잊고 있었다. 간조시간에 왔었어야 했는데 내가 찾은 시간은 만조였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하고는 채석강과 격포항의 소경만 찍고 돌아왔다. 다음에는 해식절벽의 기하학적인 무늬도 한 번 찍어봐야겠다. 더보기
광각의 느낌 광각의 왜곡은 확실히 표준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쓰면 쓸수록 양날의 검과 같은 느낌이 든다. 더보기
EF 16-35mm F/2.8L Ⅱ USM 테스트 샷 - 소경 더보기
섬진강 기차마을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섬진강 기차마을에 다녀왔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기차길과 날씨가 합쳐져서 굉장히 쓸쓸하고 아련한 느낌을 받았다. 아련하면서 쓸쓸한 느낌, 이제 다가올 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으니 겨울에 잠시 맡겨야겠다. 같이 출사간 전북 사진동호회 회원님들과 함께 :P 더보기
옥과 미술관 더보기
빛이 예뻤던 날의 죽녹원 발렌타인데이에 전남 담양군에 위치하고 있는 죽녹원에 다녀왔다. 늦은 점심을 먹고 죽녹원에 들어갔다. 아직 겨울이라 그런가 대나무 색이 연녹색과 노랑색이 섞여 있었는데, 건강한 색이 아닌 힘겨운 느낌의 색이라 대나무 자체가 이쁘지는 않았다. 죽녹원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층운류의 구름이 많았는데 늦은 점심을 먹고 막상 죽녹원에 들어가니 빛이 너무 예뻤다. 그래서 일몰 전까지 여자친구를 모델삼에서 인물사진 연습2015/02/26 - [ Photo Miscellany/인물] - 빛 좋은 날을 열심히 했다. 해가 떨어지고 나서야 죽녹원을 찍어서 그런지 색이 별로 예쁘지는 않다.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후보정이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역시 사진은 빛을 이용해서 찍는 것이기에 빛이 예쁘지 않으면 말짱 꽝. 빛 좋은 날에.. 더보기
전동성당 오랜만에 찾은 전동성당, 역시나 사람이 많다. 더보기
풍남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