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essay
따뜻함과 아련함
천랑성_Sirius
2016. 10. 10. 01:54
난 따뜻함이 좋다. 아련함도 좋다. 하지만 아련함은 싫어졌다. 따뜻함과 아련함이 합쳐져 따뜻함은 아련한 무언가에서만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련함은 과거에 어울리는 존재니까. 난 지금 따뜻하고 싶다. 갑자기 무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