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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24-70mm F/2.8L II USM

해질녘의 고향을 바라보다 고향의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더보기
여름의 대삼각형 여름철 별자리를 찾는데 중요한 여름철 대삼각형, 은하수에서 아름답게 빛나다. 더보기
궁수자리와 은하 중심부 황도 12궁의 하나인 궁수자리와 그 앞에 위치한 우리은하의 중심부분. 더보기
백조자리 여름철 대표 별자리인 백조자리. 더보기
달구벌 관등놀이 - 풍등날리기 대구광역시에는 부처님 오시는 날을 맞이해서 해마다 관등놀이를 하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그 시작을 소원을 담은 풍등을 날리는 것을 시작으로 하고 있었다. 관등행렬은 보통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출발하여 반월당네거리에서 끝이 난다. 예전엔 꽤 긴시간을 했지만 요즘엔 교통량이 현저히 많다보니 그리 오랜시간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많은 대구광역시민들이 풍등을 날리기 위해, 또는 날리는 것을 보기위해 모였다. 가족도 많지만, 친구들 또는 연인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였다. 물론 많은 불교신자들도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실은 이들이 주인공인 날이니 말이다. 이 분들은 아마 관등행렬에 참가하시는 분들이리라. 어둑어둑해진 하늘과 빛나는 조명이 풍등 날릴 시간을 알려주고 있다. 각자의 소원을 담은 붉은색 풍등이 쪽.. 더보기
완산공원의 꽃동산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완산공원. 최근, 꽃동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 그래서 나도 다녀왔다. 꽃천지가 바로 여기였다. 더보기
왕궁 다원의 소경 전북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에는 왕궁 다원이 있다. 늘푸른 수목원과 같은곳에 위치해있다. 지금 왕궁 다원은 꽃잔디가 방문자를 환하게 반겨준다. 왕궁 다원의 내부는 한옥과 꽃들과 잔디가 정말 잘 어울어져있다. 소경이 너무나 예쁜 곳이다. 빛이 좋을 때 반드시 다시 방문하고 싶을정도로 예쁜곳임에 틀림없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행복감이 커질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장소이다. 더보기
봄을 느끼다 더보기
봄은 있었다 봄은 있었다. 그녀의 마음속에, 더보기
채석강의 소경 채석강 동굴에서 역광사진을 찍어볼까해서 달려왔는데, 아뿔사! 이곳이 황해인 것을 잊고 있었다. 간조시간에 왔었어야 했는데 내가 찾은 시간은 만조였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하고는 채석강과 격포항의 소경만 찍고 돌아왔다. 다음에는 해식절벽의 기하학적인 무늬도 한 번 찍어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