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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사진

전주향교 가을이 되면 좀 더 이뻐질 전주향교, 11월 말에 다시 한 번 들려봐야겠다. 더보기
가을날의 하중도 하중도의 코스모스 위로 깊어지는 가을 빛, 그리고 함께 깊어지는 서른즈음 남자의 감성 더보기
직지사의 소경 EF 85mm F/1.8mm USM으로 소경을 한 번 담아봤다. 인물에 특화된 렌즈로 소경을 찍는 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렌즈에게 지기는 싫었다. 찍기 제법 힘들었지만 EF 24-70 F/2.8L ll USM으로 갈아 끼우진 않았다. 렌즈에게 끌려다니지 않기위해서라도 EF 85mm F/1.8mm USM의 특성을 빨리 파악해야겠다. 더보기
근대화 거리 대한민국의 근대화에는 기독교(개신교+천주교)가 빠질 수 없다. 천주교는 서학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조선에 들어왔고, 개신교도 유교 중심의 조선을 근대식 교육으로 바꾸는데 힘썼다. 작금에는 배타적인 개신교의 성향때문에 아울러 미친 이단들 때문에 더더욱 국민들의 민심이 좋지 않지만 구한말에는 근대화의 선두 주자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서 대구제일교회는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오래 된 개신교 교회이다. 계산성당의 경우에도 대한민국 3대 성당에 들어가고, 경상도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천주교를 자생적으로 받아드린 나라이고, 그 중심엔 대구대교구가 있다. 따라서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현 교황 프란체스코 성하께서 친히 방한해주시는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 각설하고 어쨌.. 더보기
벽이 주는 아름다운 모습들 더보기
5월의 장미 5월의 장미는 아름답고도 외롭다. 가시가 있어서 외로운 것일까? 아니면 외로워서 가시가 생겨난 것일까? 더보기
옹기종기행복마을 옹기종기행복마을, 머무르는 행복보다는 찾는 즐거움이 더 커보이는 곳. 도대체 이 마을의 이름은 누가 지은 것일까? 더보기
season in the rose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장미의 계절이다. 더보기
거짓된 광휘 더보기
비 내리는 어느 봄 날 비 내리는 어느 봄 날, 선물을 받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