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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야경

고향의 밤 고향의 밤은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별을 너무나 찬란하게 보여주었다. 별은 밤하늘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더보기
EF 16-35mm F/2.8L Ⅱ USM 테스트 샷 - 야경 더보기
Fill light in the ocean 더보기
부산 출사 part. 02 - 마린시티 부산 야경의 명소 마린시티를 찾았다. 명불허전! 우리나라가 아닌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남들이 다찍는 반영이 담긴 모습은 찍을 수 없었으니, 그 이유는 바로... 배! 소위 포인트라고 하는 자리에 유람선 비스무리 한 배가 정박해있었다. 그래서 그냥 마린시티만 찍었는데, 위치상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구조가 나올 수 밖에 없어서 수동 렌즈 수차를 이용해서 최대한 눈 높이에서 보이는 것처럼 보정을 했다. 그 덕분에 아랫쪽이 짤리는 바람에 참으로 희얀한 구도가 되어버렸다. -_ -;; 앞으로 렌즈 수차 보정 할거면 여유공간까지 확보해야겠다. 아쉬운대로 마린시티의 파노라마를 담아보았다. 역시 풍경사진에는 파노라마가 짱이다. 광각따위 필요없어! 사실 광각은 너무 어렵다... 더보기
이월드의 밤 벚꽃 야경 찍으러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를 다녀왔다. 하지만 비바람에 의해서 작년과 똑같이 대부분이 낙화한 상태-_ -;;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직 벚꽃축제기간인지라 83타워로 올라가는 길의 조명이 켜진 상태. 알록달록한 조명이 너무 예뻤다. 거기에다가 놀이공원에서 나오는 불빛들이 화려함을 더했다. 내년에는 반드시 예쁜 벚꽃을 담고 말리라, with 예쁜 아가씨와...! 더보기
전주의 밤 중바우(치명자산)에서 바라 본 전주시의 야경. 대구광역시에 비해서 화려하지 않지만 그 나름대로 멋이 있다. 이 사진도 찍은 벌써 1년 반이 지났다. 전주시는 과연 나의 병주고향이 될 수 있을까? 더보기
고향의 야경 대한민국 속에서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 할 것이라 생각했다. 맞다. 다 비슷하다. 하지만 고향이 주는 포근함은 세련된 도시도, 구수한 시골도 채울 수 없다. 친구들도 절반 이상은 타지에 살고 있지만 결국 대구에서 만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곳이 병주고향이 될지, 아니면 환향을 할지, 것도 안니면 또 다른 제 3의 곳으로 이동할지는 모르겠지만 대구가 내 고향임은 틀림이 없다. 언제까지고 그리워 할 내 고향... 비록 완전 초보때 찍은 것이라 사진의 질은 좋지 않지만 고향이 생각 날 때 마다 보게되는, 나에게 만큼은 굉장히 좋은 사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