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T 98'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6.11 웹캠으로 찍은 달
  2. 2014.04.15 처녀 Deep sky (3)
  3. 2014.04.14 처녀작, 월령 11.2의 달, 그리고 넋두리

웹캠으로 찍은 달

Posted by 천랑성_Sirius Previous/천체 : 2014. 6. 11. 23:36

 

  DSLR이 아닌 웹캠으로 찍은 천체사진이다. FLT 98에 60D를 직초점으로 연결 한 후, QHY-5 mono로 동영상을 찍은 후,  RegiStax 6으로 합성을 하여서 만들 이미지다. 그래서 EXIF 정보도 없음;; 행성촬영용으로 중고로 싸게 산 QHY-5 mono인데 요즘에 꺼내보지를 못하고 있다. 확대촬영 어댑터 테스트도 해야하는데 실력이 줄어서 테스트는 커녕 사진이라도 제대로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예전의 그 열정이 다시 생겨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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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Deep sky

Posted by 천랑성_Sirius Previous/천체 : 2014. 4. 15. 00:14

 

M13, 헤르쿨레스 구상성단

 

M31, 안드로메다 은하

 

M45, 플레이아데스 산개성단

 

NGC 884, NGC 869,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2013년 08월 10일, 지리산 정령치 휴게소 주차장에서 처음으로 deep sky를 찍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별이 꽤나 흘러있고 초점도 안맞기 때문이다. EM-200 temma PC의 노터치는 최소 5분이랬다. 사진을 보고 문제점을 짚어보면 일정 방향으로 별이 흐르는 것을 봐서는 첫번째로 극축정렬이 제대로 안된 것 같다. 또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외 모든 사진의 별상이 퍼저있는걸로 봐서는 두번째로 DSLR 무게때문에 FLT 98mm Triplet APO DDG의 DDG 포커서가 흘러내린것 같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체사진의 스승이 없다는 것이다. 백문불여일견이라고 좋은 스승이 옆에 있으면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큰 도움이 되는데, 천체사진은 이론보다 실습 보는게 더 힘드니 실패 할 수 밖에. 그래도 항상 이미지트레이닝을 했기때문에 비록 품질은 좋지 않지만 결과물은 얻을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전북에도 전북 아마추어 천문회가 있어서 눈동냥 할 기회는 제법있지만, 역시나 차가 없으니 카풀해달라고 하기에 참 미안해진다. 더군다나 천체사진 장비가 좀 무겁고 부피가 커야지. 천체사진을 하려면 역시나 차를 살 수 밖에 없다. deep sky여, 몇년 뒤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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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5 00:40 BlogIcon 현정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직접 찍으신거예요??

  2. 2014.06.22 17:54 세정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얌~~ 오늘 첨으로 ㅌㅣ스토리 구경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별사진도 보고 넘 좋네요
    컴퓨터로 보니 폰으로 본것과는 달리 훨씬 좋구요 ㅋ

처녀작, 월령 11.2의 달, 그리고 넋두리

Posted by 천랑성_Sirius Previous/천체 : 2014. 4. 14. 20:16

 

 

100% crop

  2013년 2월 21일, 마침내 나의 장비로 첫 천체사진을 찍었다. 천체사진을 찍고싶다고, 반드시 찍을거라고 생각한지 13년만이다. 사용한 망원경은 사진과 안시 모두 발군이라는, 초보에게는 굉장히 과분한, FLT 98mm Triplet APO DDG를 사용하였다. 적도의는 사진용으로는 최고라는, 하지만 나와는 궁합이 안맞아 내치고 없는(...), EM-200 temma PC, 끝으로 카메라는 내 생에 처음으로 접하는 DSLR인 EOS 60D를 사용하였다. 경통과 적도의(+굴절망원경용 삼각대)와 DSLR이 삼위일체를 이루어 만들어낸 쾌거인 것이다.

  사실 천체사진을 주로 찍는 사람에게 달 촬영은 너무나 쉽다. 크기가 엄청나고(0.5˚각거리), 극축을 맞출 필요도 없을 뿐더러, 너무 밝아 장노출을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에게 쉽다하여 나도 쉬운것은 아니다. 그나마 나는 고등학교 천문써클, 대학교 천체관측 동아리를 통해서 근근히 안시관측을 해왔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찍었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달조차 녹록한 상대가 아닐것이다.

  이러한 기분도 잠시뿐이었다. 지난 1년 동안 EM-200과 씨름하면서 힘이 많이 빠진데다가 deep sky와 성야를 찍을려면 광해와 연무가 최대한 없는 어두운 하늘이 꼭 필요했고, 이런 하늘을 만나려면 대도시에서 떨어진 대부분 해발 1000m이상인 곳으로 가야한다. 그럴려면 차는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니 진작 알고 있던 것을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허나 내 인생계획상 차는 2016년에 살 예정이기에 고작 취미생활만을 하기 위해서 차를 구입하는 것은 이성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deep sky와 성야는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그래서 타협으르 한 것이 행성과 달이다. 이 놈들은 비교적 안좋은 하늘에서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행성(그래봤자 목성, 토성이 전부이지만)과 달을 중점적으로 찍자고 생각했지만, 새로 영입한 적도의인 Sphinx Deluxe, SXD의 극축망원경의 극축정렬이 살짝 틀어지고 거기에다가 삼각대 나사가 빠져버렸는데, A/S받으려면 선두과학사까지 보내야했기에, 이마져 힘이 빠지고 말았다. 이놈들을 크게 찍어보려고 QHY5 color와 확대촬영 어댑터까지 샀는데 말이다. 어찌되었든간에 결론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나머지 FLT 98mm Triplet APO DDG와 SXD는 거의 반년째 잠자고 있다. 가끔씩 곰팡이가 슬었나 확인하는 정도... 참 좋은 장비인데도 불구하고 주인 잘못 만나서 별빛을 못 쐬고 있는게 참 미안하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다시 시작 할 것을 알기에 함부로 내치지 못한다. 조금만 참자. 나도 사실은 누구보다도 deep sky와 성야사진을 찍고 싶으니까...!!

  Add.) 사람들은 DSLR장비가 무거워 부담스럽다고 하지만 천체사진장비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 접근성도 좋고 장비도 간편(!)하고 throughput도 좋아서 그런걸까? 어디 갈 때마다 6D와 신계륵을 챙겨간다. 덕분에 사진이 늘고있는 것 같다. 어서 천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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