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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예뻤던 날의 죽녹원

 

 

  발렌타인데이에 전남 담양군에 위치하고 있는 죽녹원에 다녀왔다. 늦은 점심을 먹고 죽녹원에 들어갔다. 아직 겨울이라 그런가 대나무 색이 연녹색과 노랑색이 섞여 있었는데, 건강한 색이 아닌 힘겨운 느낌의 색이라 대나무 자체가 이쁘지는 않았다.

 

 

 

 

  죽녹원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층운류의 구름이 많았는데 늦은 점심을 먹고 막상 죽녹원에 들어가니 빛이 너무 예뻤다. 그래서 일몰 전까지 여자친구를 모델삼에서 인물사진 연습2015/02/26 - [ Photo Miscellany/인물] - 빛 좋은 날을 열심히 했다.

 

 

 

 

 

 

 

 

 

 

 

 

 

  해가 떨어지고 나서야 죽녹원을 찍어서 그런지 색이 별로 예쁘지는 않다.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후보정이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역시 사진은 빛을 이용해서 찍는 것이기에 빛이 예쁘지 않으면 말짱 꽝. 빛 좋은 날에 가서 다시 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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