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기만두 테스트 샷 인물과 모델사진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EF 24-70mm F/2.8L ll USM에는 약간 한계가 있어서 여친렌즈 또는 애기만두로 불리는 EF 85mm F/1.8 USM 렌즈를 구매하였다. 여친이 없어서 ㅠㅠ 마땅한 테스트 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동호회 동생을 찍어보았다. 표준영역을 쓰다가 준망원으로 가니 화각이 적응이 안되는데다가 심도가 줌렌즈에 비해서 많이 얕아서 초점을 잡는데 적응이 안되었다. 그나마 동체는 정말 멘붕... one shot으로 찍어야 하나 Al servo로 찍어야하나 고민이 된다. 해결법은 많이 찍어서 적응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아울러 보정법도 좀 바꿔야겠다. 화이트밸런스를 맞춘 색감도 이쁘지만, 인물 사진은 살짝 비튼게 더 이쁘기에 괜찮은 색감을 찾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더보기 새로운 세상으로 더보기 여자 언제 어디서든지 예뻐보이고 싶은게 여자의 마음 더보기 박미라 선임 결혼식 금일, 우리팀 선배사원인 박미라 선임연구원의 결혼식이 있었다. 식장에서 스냅샷 찍어볼랬는데, 대리님 남편분이 사진 동호회 활동을 하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사가 꽤 많아보였다. 그래서 신부 대기실에서 대리님이랑 여직원이랑 찍을 때 도촬(?) 몇 컷 찍어보았다. 역시 나에겐 이런 사진이 제일 어렵다...OTL 누나 결혼 축하해요~ 더보기 나의 스승님 나의 스승님, 김수현 교수님. 석사학위시절, 교수님께 칭찬 들어봤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유달리 나한테 더 엄격하셨던 교수님. 그래서 학위동안 많이 힘들었었고, 주눅도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일 때문에 연락을 하거나, 실험실 행사로 교수님을 뵐 때면, 제자를 아꼈기 때문에 그리고 기대심과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당근 보다는 채찍질을 많이 해주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연구자로서는 당연하고 교육자로서도 존경받을 만한 교수님. 교수님의 제자임을 잊지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연구자가 되어야겠다. 아울러, 지금의 후배들은 나보다 교수님을 더 이용해서 더 멋지고 훌륭한 연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