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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 가득한 부귀산의 일출 이미 사진이 모든 것을 다 말해주고 있는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더보기
운해 위로 떠오르는 그믐달 일출 전과 일몰 전인 (시민)박명시간에 하늘의 색감은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변하는데, 이번에도 한결처럼 드라마틱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가 그믐시즌이라서 일출 전, 운해 위로 떠오르는 그믐달 또한 아주 장관이었다. 또 새벽에 뜨는 그믐달의 지구조는 찍기가 힘든데 이번기회에 한 번 찍어보았다. 일출을 찍으로 갔다가 의외로 굉장히 좋은 선물을 받았다. 더보기
달의 행진 생각 했던 것보다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다. 다음에 다시 시도해봐야지! 더보기
학교 위의 별 아이들은 미래의 떠오르는 별입니다. 더보기
초승달과 지구조 그리고 개밥바라기 해가 진 후, 서쪽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초승달과 태백성. 더보기
Fill light in the ocean 더보기
부산 출사 part. 02 - 마린시티 부산 야경의 명소 마린시티를 찾았다. 명불허전! 우리나라가 아닌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남들이 다찍는 반영이 담긴 모습은 찍을 수 없었으니, 그 이유는 바로... 배! 소위 포인트라고 하는 자리에 유람선 비스무리 한 배가 정박해있었다. 그래서 그냥 마린시티만 찍었는데, 위치상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구조가 나올 수 밖에 없어서 수동 렌즈 수차를 이용해서 최대한 눈 높이에서 보이는 것처럼 보정을 했다. 그 덕분에 아랫쪽이 짤리는 바람에 참으로 희얀한 구도가 되어버렸다. -_ -;; 앞으로 렌즈 수차 보정 할거면 여유공간까지 확보해야겠다. 아쉬운대로 마린시티의 파노라마를 담아보았다. 역시 풍경사진에는 파노라마가 짱이다. 광각따위 필요없어! 사실 광각은 너무 어렵다... 더보기
부산 출사 part. 01 - 감천 문화마을 광복절이 끼여 있던 주말,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부산광역시에 있는 감천 문화마을에 다녀왔다.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시간은 1.5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부산 근교에서는 정말 장난 아니게 차가 막혔다. 특히 자갈치 시장 근방에 왔을 때는 도로가 마치 주차장인냥 가는둥 마는둥 했다. 고속도로에서 1.5시간, 부산 내에서 1.5시간을 보내서 도착한 감천 문화마을! 감천 문화마을을 보고 눈에 딱 들어오는게 있었는데, 첫번째로는 부산 특유의 달동네 모습이, 두번째로는 알록달록한 마을이 눈에 들어왔다. 달동네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산기슭에 가건물을 지어서 사는 모습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감천 문화마을은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다. 비록 아파트 단지의 세련된 모습은 아니었지만 알록달록, 아.. 더보기
상동 이끼계곡을 찾다 준호햄이랑 매봉산 운해를 찍으러 갔다가 실패하고 달려온 상동 이끼계곡. 사진 생활 한다면 한 번 쯤은 해본다는 이끼계곡 장노출. 장노출로 인해서 물결이 부드러워져서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냥 그런 사진. 역시나 일부로 찍으러 갈 것 같지는 않다. 더보기
이월드의 밤 벚꽃 야경 찍으러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를 다녀왔다. 하지만 비바람에 의해서 작년과 똑같이 대부분이 낙화한 상태-_ -;;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직 벚꽃축제기간인지라 83타워로 올라가는 길의 조명이 켜진 상태. 알록달록한 조명이 너무 예뻤다. 거기에다가 놀이공원에서 나오는 불빛들이 화려함을 더했다. 내년에는 반드시 예쁜 벚꽃을 담고 말리라, with 예쁜 아가씨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