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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2TL

전주 월드컵 경기장과 별 토키나 AT-X 116 PRO DX Ⅱ를 구입한 후 테스트겸 찍은 일주사진이다. startrails로 합성을 해서 그런지 EXIF정보가 소실되고 없다. 다음에는 startrails로 합성 한 후, 마지막에 EXIF 정보가 살아있는 사진 한장과 합쳐서 살려놓아야겠다. 그래봤자 합성한 사진 장수는 안나오겠지만(...) 크롭바디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넓은 화각이 마음에 들긴 하지만 청색쪽의 색수차가 너무 심하다. 우측 상단에 찍혀있는 달을 보자. 달의 경계선에 푸른 빛이 끼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색수차에 기인하여 나타난 것이다. 이래서 별 사진 찍는 사람들이 토키나 광각을 쓰지 않고 삼양 옵틱스의 광각을 쓰나보다. 하지만 일반적인 풍경사진을 찍을 때에는 AT-X 116 PRO DX Ⅱ는 발군의 성능을 보여.. 더보기
은하수와 성야 처음으로 찍은 성야 및 은하수 사진이다. EM-200 temma PC적도의를 사용하지 않고 sky tracker라는 소형추적기를 사용하였다. sky tracker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소형추적기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단점 또한 발견 되었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극축망원경의 간섭때문에 사각지역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플레이트 위에 볼해드를 연결하거나 볼해드를 2개써야한다. 하지만 이 것 또한 약점이 있으니 바로 진동에 취약해지고, 개런티 할 수 있는 무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이다. 전자나 후자 모두 블러의 원인이 되며 이것으로 인하여 망원 및 무거운 렌즈를 마운트 할 수 없게 된다. 마운트 하더라도 추적시간을 짧게 해야만 한다. 따라서 70mm 이상 망원에서 안정적이게 추적을 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