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전환겸 전주천변과 만경강변 도로를 따라서 전주시 팔복동부터 김제시 백구면까지 다녀왔다. 대략 70km정도의 거리. 비록 혼자였지만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향긋한 커피향과 달달한 노래가 외로울 틈 없이 빈 공간을 가득 채웠다. 다음주에는 소중한 사람과 같이 갈 계획이다. 눈을 감고 상상을 해보니 벌써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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