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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16-35mm F/2.8L ll USM

왕궁 다원의 소경 전북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에는 왕궁 다원이 있다. 늘푸른 수목원과 같은곳에 위치해있다. 지금 왕궁 다원은 꽃잔디가 방문자를 환하게 반겨준다. 왕궁 다원의 내부는 한옥과 꽃들과 잔디가 정말 잘 어울어져있다. 소경이 너무나 예쁜 곳이다. 빛이 좋을 때 반드시 다시 방문하고 싶을정도로 예쁜곳임에 틀림없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행복감이 커질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장소이다. 더보기
늘푸른 수목원의 꽃잔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늘푸른 수목원. 현재는 출입이 불가능한데 지인분께서 수목원 관리자와 친분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늘푸른 수목원으로 향하는 입구부터 꽃잔디가 나를 반겼다. 이곳은 아마도 꽃잔디를 키우는 수목원인 듯 하다. 꽃잔디의 고운 자태뿐만 아니라 향기도 온몸을 감싸고 돈다. 향수를 뿌리고 온 것이 부끄럽게까지 느껴질만큼 상쾌하고 은은하며 달달한 향이 났다. 어떠한 인공향기도 따라 올 수 없을 것이다. 더보기
생채기 내 마음을 생채기로 얼룩지게하는 굴삭기는 무엇인가? 더보기
오동도와 동백꽃 원래 광양시에 있는 매화마을과 구례군의 산수유마을에 가려고 했는데, 꽃샘추위때문에 아직 매화가 피지 않아서 급하게 들린 전남 여수시의 오동도. 사진찍은 시간이 대낮이라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동백꽃은 확실히 예뻤다. 내년엔 동백꽃만 찍으러 한 번 가봐야겠다. 더보기
채석강의 소경 채석강 동굴에서 역광사진을 찍어볼까해서 달려왔는데, 아뿔사! 이곳이 황해인 것을 잊고 있었다. 간조시간에 왔었어야 했는데 내가 찾은 시간은 만조였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하고는 채석강과 격포항의 소경만 찍고 돌아왔다. 다음에는 해식절벽의 기하학적인 무늬도 한 번 찍어봐야겠다. 더보기
학교 위의 별 아이들은 미래의 떠오르는 별입니다. 더보기
광양 매화마을 지난주 꽃샘추위 때문이었을까? 지나간 주말에 찾은 광양매화마을의 매화들은 아직 봉오리만 달린 채 아직은 개화하지는 않았다. 이번주 내로 개화 할 것 같은데, 다시 가볼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아쉬운 출사였다. 더보기
솔섬의 낙조 하늘이 너무나 예뻐서 달려온 솔섬. 아니나 다를까 너무나 근사한 낙조를 보여주었다. 일몰 후, 짧은 시간동안 변하는 하늘 빛은 너무나 아름답다. 더보기
솔섬의 일몰 하늘이 너무나 예뻐서 일몰을 찍으러 달려온 솔섬. 역시나 하늘 빛이 너무나 예뻤다. 망원렌즈가 있었다면 좀 더 일몰의 풍경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대로 애기만두로 찍어보았다. 참고로 오여사를 원하는 분들은 솔섬은 저기 보이는 육지 때문에 힘들 것 같다. 계절에 따라 태양의 고도가 달라져서 해가 지는 곳이 달라지지만 하지로 갈수록 고도가 높아져 남쪽으로 뜨고 지기 때문에 적어도 겨울은 되야 위 사진에서 왼쪽으로 해가 져서 그나마 오여사를 노릴 수 있을 것 같다. 하긴 이곳은 오여사 보다는 솔섬의 용처럼 생긴 소나무가 여의주를 무는 것처럼 찍으려고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아니나 다를까 많은 풍경사진가들이 솔섬을 찾았다. 다들 망원렌즈 마운트하고 있네... 아씨 부러워라;; 더보기
광각의 느낌 광각의 왜곡은 확실히 표준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쓰면 쓸수록 양날의 검과 같은 느낌이 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