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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대성운, 불꽃 성운 그리고 말머리 성운 오리온 자리는 참 화려하다. 1등성만 2개(Rigel, Betelgeuse)가 있고 별자리를 구성하는 나머지도 대부분 2등성급. 거기다가 오리온 대성운(M42), 말머리 성운(NGC2024), 불꽃 성운(IC434) 등 deep sky 국민대상이 세 녀석이나 있다. 200mm 광시야(deep sky에서 200mm는 엄청난 광시야이다.)에서는 이 세놈을 다 담을 수 있다. DSLR 센서 특성상 붉은 기운의 성운은 신호를 30%밖에 detecting하지 못해서 많이 손해를 본다. 그래서 필터개조를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찍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더보기
동성로 축제 사람 많은 곳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이런 축제는 그리 반가운 것은 아니다(찍은지 제법 된 사진을 이제야 포스팅하는 이런 게으름쟁이-_ -;). 더보기
정읍시의 구절초 축제 구절초 축제는 처음 가보았는데, 옥정호 부근이라 그런지 물안개가 자욱했다. 우리나라의 그림이 수묵화로 그려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마도 안개 때문이리라. 물안개가 걷히고 본격적으로 아침햇살이 구절초를 밝게 비추어 주었다. 이슬과 함께 빛나는 구절초의 자태를 보고있노라면 예쁘다기보다는 깨끗한 느낌이 가슴에 닿았다. 마지막으로 공원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물안개가 끼여있어 꽤나 운치있게 느껴진다. 더보기
시나브로 물들다 시나브로 물들다. 더보기
고향의 밤 고향의 밤은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별을 너무나 찬란하게 보여주었다. 별은 밤하늘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더보기
가을의 상징 가을의 상징, 노랑색과 코스모스 더보기
가을빛 부부송 더보기
해질녘의 고향을 바라보다 고향의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더보기
赤色の月 더보기
人生事 塞翁之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