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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관등놀이 - 풍등날리기 대구광역시에는 부처님 오시는 날을 맞이해서 해마다 관등놀이를 하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그 시작을 소원을 담은 풍등을 날리는 것을 시작으로 하고 있었다. 관등행렬은 보통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출발하여 반월당네거리에서 끝이 난다. 예전엔 꽤 긴시간을 했지만 요즘엔 교통량이 현저히 많다보니 그리 오랜시간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많은 대구광역시민들이 풍등을 날리기 위해, 또는 날리는 것을 보기위해 모였다. 가족도 많지만, 친구들 또는 연인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였다. 물론 많은 불교신자들도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실은 이들이 주인공인 날이니 말이다. 이 분들은 아마 관등행렬에 참가하시는 분들이리라. 어둑어둑해진 하늘과 빛나는 조명이 풍등 날릴 시간을 알려주고 있다. 각자의 소원을 담은 붉은색 풍등이 쪽.. 더보기
어느 휴일 오후의 이월드 휴일을 맞이하여 많은 이들이 가족, 연인...등 소중한 사람들과 이월드를 찾았다. 다들 행복한 시간 보냈길 바라면서... 더보기
완산공원의 꽃동산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완산공원. 최근, 꽃동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 그래서 나도 다녀왔다. 꽃천지가 바로 여기였다. 더보기
왕궁 다원의 소경 전북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에는 왕궁 다원이 있다. 늘푸른 수목원과 같은곳에 위치해있다. 지금 왕궁 다원은 꽃잔디가 방문자를 환하게 반겨준다. 왕궁 다원의 내부는 한옥과 꽃들과 잔디가 정말 잘 어울어져있다. 소경이 너무나 예쁜 곳이다. 빛이 좋을 때 반드시 다시 방문하고 싶을정도로 예쁜곳임에 틀림없다.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행복감이 커질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장소이다. 더보기
늘푸른 수목원의 꽃잔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늘푸른 수목원. 현재는 출입이 불가능한데 지인분께서 수목원 관리자와 친분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늘푸른 수목원으로 향하는 입구부터 꽃잔디가 나를 반겼다. 이곳은 아마도 꽃잔디를 키우는 수목원인 듯 하다. 꽃잔디의 고운 자태뿐만 아니라 향기도 온몸을 감싸고 돈다. 향수를 뿌리고 온 것이 부끄럽게까지 느껴질만큼 상쾌하고 은은하며 달달한 향이 났다. 어떠한 인공향기도 따라 올 수 없을 것이다. 더보기
생채기 내 마음을 생채기로 얼룩지게하는 굴삭기는 무엇인가? 더보기
화우 속의 여인 그렇게 그녀는 화우속에서 봄보다 더 환하게 웃고 있었다. 더보기
봄을 느끼다 더보기
봄은 있었다 봄은 있었다. 그녀의 마음속에, 더보기
오동도와 동백꽃 원래 광양시에 있는 매화마을과 구례군의 산수유마을에 가려고 했는데, 꽃샘추위때문에 아직 매화가 피지 않아서 급하게 들린 전남 여수시의 오동도. 사진찍은 시간이 대낮이라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동백꽃은 확실히 예뻤다. 내년엔 동백꽃만 찍으러 한 번 가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