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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의 소경 채석강 동굴에서 역광사진을 찍어볼까해서 달려왔는데, 아뿔사! 이곳이 황해인 것을 잊고 있었다. 간조시간에 왔었어야 했는데 내가 찾은 시간은 만조였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하고는 채석강과 격포항의 소경만 찍고 돌아왔다. 다음에는 해식절벽의 기하학적인 무늬도 한 번 찍어봐야겠다. 더보기
달의 행진 생각 했던 것보다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다. 다음에 다시 시도해봐야지! 더보기
학교 위의 별 아이들은 미래의 떠오르는 별입니다. 더보기
초승달과 지구조 그리고 개밥바라기 해가 진 후, 서쪽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초승달과 태백성. 더보기
광양 매화마을 지난주 꽃샘추위 때문이었을까? 지나간 주말에 찾은 광양매화마을의 매화들은 아직 봉오리만 달린 채 아직은 개화하지는 않았다. 이번주 내로 개화 할 것 같은데, 다시 가볼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아쉬운 출사였다. 더보기
어안렌즈의 재미 지역 카메라 동호회 지인분께 어안렌즈를 잠시 빌려서 마운트해서 찍어보았다. 역시나 어안의 왜곡은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어준다. 어안으로 찍는 인물사진도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더보기
기하학 무늬 8 더보기
솔섬의 낙조 하늘이 너무나 예뻐서 달려온 솔섬. 아니나 다를까 너무나 근사한 낙조를 보여주었다. 일몰 후, 짧은 시간동안 변하는 하늘 빛은 너무나 아름답다. 더보기
솔섬의 일몰 하늘이 너무나 예뻐서 일몰을 찍으러 달려온 솔섬. 역시나 하늘 빛이 너무나 예뻤다. 망원렌즈가 있었다면 좀 더 일몰의 풍경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대로 애기만두로 찍어보았다. 참고로 오여사를 원하는 분들은 솔섬은 저기 보이는 육지 때문에 힘들 것 같다. 계절에 따라 태양의 고도가 달라져서 해가 지는 곳이 달라지지만 하지로 갈수록 고도가 높아져 남쪽으로 뜨고 지기 때문에 적어도 겨울은 되야 위 사진에서 왼쪽으로 해가 져서 그나마 오여사를 노릴 수 있을 것 같다. 하긴 이곳은 오여사 보다는 솔섬의 용처럼 생긴 소나무가 여의주를 무는 것처럼 찍으려고 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아니나 다를까 많은 풍경사진가들이 솔섬을 찾았다. 다들 망원렌즈 마운트하고 있네... 아씨 부러워라;; 더보기
광각의 느낌 광각의 왜곡은 확실히 표준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쓰면 쓸수록 양날의 검과 같은 느낌이 든다. 더보기